막걸리와 간1 막걸리와 간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매우 낮고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 B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간을 담가도 영양 성분의 파괴와 손실을 막으면서 간의 독특한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 데 좋습니다. 막걸리 막걸리는 한국의 전통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술입니다. 막걸리라는 이름은 '지금 막(금방) 거른 술 ' 이라는 뜻과 '마구(박하게) 거른 술'이라는 뜻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. 흐린 모습 때문에 '탁주'나 '탁배기'라고도 불리며, 종주, 재주, 회주, 백주라고도 합니다. 오랫동안 놔두면 침전물이 가라앉아서 청주가 됩니다. 농가에서 식량대용이나 농사 지을 때 마셨다고 하여 '농주'라고도 불립니다. 막걸리는 삼국 시대부터 양조되어 왔으며, 13세기 고려 시대 서적인 [제왕운기]에는 유희가 해모수가 준 술에 취해 결.. 2022. 9. 12. 이전 1 다음